생각들 170418

4월 14일 부터 두나가 구글 플레이 마켓의 상단 '인디 게임 패스티벌 2017 우승후보'라는 프로모션으로 노출되기 시작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collection/promotion_30028c6_kr_indiegamesfestival2017

이에 따른 효과로 하루에 1000명 내외의 다운로드 수가 나오고 있다.

그에따른 여러 피드백들이 오고 있는데

평점 및 리뷰

감사하게도 비교적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4월 18일) 총 42개의 평점에 의해 4.548이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별점 4~5개를 주지만 눈이 자꾸 가는것은 별점 1~2개이다. 눈이가요 눈이가...

플레이를 해본 사용자들이 이런저런 피드백을 리뷰로 남겨주는데 이게 큰 도움이 된다.

지적된 사항들을 크게 추려보면

• 컨트롤 방식의 불편함
• 컨텐츠의 부족
• 벨런스

이다. 컨트롤 방식의 불편함은 새로운 컨트롤 방식(디패드)을 추가하였고 조금더 손볼 여지가 남아있다.

컨텐츠의 부족 부분은 우선 오늘 내일 작업을 통해 '몬스터 도감'을 추가하고 추가적인 난이도를 만들어 플레이 하도록 해야겠다.

벨런스는 우선 현재 너무 강하다고 판단되는 석궁과 활을 연사제한을 두도록 수정해야겠다(리로딩)

토,일 은 인디게임페스티벌행사가 있고 금요일에도 행사장에 시연기기 설치와 같은 일을 해야하고..

또 금요일에 발표자료 제출이 있으니 이것은 적어도 목요일까지 끝내야하고

이번주 업데이트할 시간은 오늘 내일정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열일해야겠다...